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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축제8

[이천여행][경기여행] 이천 백사 산수유 마을 봄의 전령이 웃으며 다녀 가라고 며칠 동안 친구하자며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 축제는 3.26.(일) 까지 열립니다. 2023.3.24. 이천백사 송말리, 도립리, 경사리에서 2023. 3. 26.
[이천구경][이천축제] 산수유 마을에 노란 꽃송이가 내리면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봄의 전령 산수유꽃을 구경하는 상춘객은 많았습니다. 산수유 마을 넓은 주차장이 비좁을 정도입니다. 축제는 시작 전인데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마을마다 가득합니다. 비타민을 닮은 눈송이같습니다. "봄이 뭍으로 와서 맨 처음 발 디딘 곳이 섬진강 하동포구 어디쯤일까 하루는 말고 한 닷새쯤 걸어봤으면 꿈길 같은 그 길로 바람이 불어 벚꽃이 수천수만 소쿠리 지니고나면"(중략) - 정희성 하동 시편 일부 - 수도권에 봄이 처음으로 온 이천백사 산수유 마을 그 꿈길 같은 길을 하루쯤 걸으며 산수유꽃과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기간 : 2018. 4. 6.(금) - 8.(일) 장소 : 이천백사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원 바로가기 2018년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2018. 3. 26.
[이천축제] 제17회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늘부터 열린다네. 꽃 피기 전 봄 산처럼꽆 핀 봄 산처럼꽃 지는 봄 산처럼누군가의 가슴울렁여 봤으면 - 함민복의 '마흔 번째 봄' - 그렇게 4월의 봄은 왔습니다.봄과 함께 노란 산수유꽃도 두번씩이나 세상을 열었습니다아우성입니다 어느덧 그렇게 손님을 맞은 지가 열립곱번째....시골마을 작은 곳에서 열렸던 축제가이제 수도권 전체를 울렁이는 축제로 변했습니다 제17회 이천백사산수유꼭축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이천백사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원에서 열립니다.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꽃다지, 냉이꽃 향기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봄 날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함께가슴 울렁이는 시간을 이천에서 가져보시죠. 참 한 가지 더 볼거리 소개할께요 주차장에서 축제장으로 150m 정도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들꽃압.. 2016. 4. 1.
[이천축제][이천구경]제1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열리다.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수도권 대표적인 봄 꽃 축제인 제1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등 산수유 마을과 원적산 기슭에서 개최합니다. 꽃축제장 곳곳에는 산수유나무가 즐비한데요. 100년 이상의 산수유 고목 1만 7천여 산수유 나무에서 만개한 노란 산수유꽃 물결로 장관을 이룹니다. 축제는 4월 3일 12시 시춘목 앞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데요. 축제장과 산수유 둘레길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연 관찰장을 운영하고, 사진 및 사생대회 수상작품 전시, 전통놀이 체험, 육현추모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산수유 동동주 등 산수유 관련 먹을거리로 식감을 자극하도록 차릴 예정입니다. 조병돈.. 2015. 3. 30.
[이천구경][이천축제] 나물캐는 아가씨, 그 마음은 나물을 캐는 마음이야 어디 하얗겠어요? 마음은 소싯적 풋풋하고 싱그러운 아가씨일테고, 멈춤없이 재잘대겠지요. 들리는 듯도하고요. 봄 볓이 참 좋은 날입니다. 이천백사산수유축제가 2015.4.3.(금)부터 5.(일)까지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멋진 추억 곱고, 오래 지워지지 않도록 새기고 가시지 않겠어요. 바로가기 이천백사산수유축제 홈페이지 2015. 3. 27.
[이천구경]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꽃은 다 아름답다 다음달 4월 4일부터 제15회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지난 주(2014. 3. 21.) 미리 다녀와 봤습니다. 두 번에 걸쳐 터지는 작은 꽃송이가 노란 귤알맹이처럼 깨물면 톡톡 시큼하게 터질 듯한 모습으로 앙증 맞게 피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한밤중 터지는 폭죽의 불꽃과도 흡사 닮은 산수유꽃. 봄의 전령이 문득 우리 곁을 소곤소곤 재잘재잘 거리며 지나가다가 그만 포로로 잡아놔 붙들려 멈춘 곳. 이천백사산수유꽃 축제의 소식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축제기간 : 2014. 4. 4.(금) - 4. 6.(일) (3일간) 장소 : 이천 백사면 도립리, 경사리, 송말리 일원 바로가기 제15회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 2014. 3. 25.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을 미리 갔더니. 요즘 전국 도시마다 봄 꽃 축제가 한창이죠. 상춘객의 발걸음을 축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세워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사실 꽃 축제는 개화일정을 정확히 예축해 개최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어려움이 있지요. 이천시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 백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군락지가 있어 산수유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을 매년 3월말이나 4월초에 개최해 왔는데요. 벌써 14회째입니다. 올해는 각종 예보, 예측을 토대로 지난 해보다 조금 늦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축제일정을 잡았지만 조바심 나기는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어제(3월 29일)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찾은 이유는 꽃이 제대로 피었나, 축제 준비는 이상이 없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축제장.. 2013. 3. 30.
산수유 꽃과 막걸리가 있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봄의 전령이 다가오는 것을 훼방놓는 얄미운 눈이 며칠 전에 내렸지요. 꽃축제 일정을 이리저리 재며 준비한 지역마다 아쉬움이 남는 요즘인데요. 이천에서도 내일부터 제13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되기 때문에 노심초사 날씨에 지대한 관심을 갖었었죠. 축제가 열리기 한 주 전 행사장을 방문했었는데요.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제법 꽃들이 피었고, 행복한 모습을 띈 방문객들도 꽤 많더라고요. 저 역시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날씨만 보장된다면 올해 열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정말 수도권에서 보기드문 축제로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면서 행사장 주변을 담았습니다. 걱정은 됩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장의 산수유꽃이 얼마나 아름답게 피었는지요. 이 봄날 수령 백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군락지인 도립리, 경사리,..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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