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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단양패러글라이딩] 청춘, 단양 하늘 정원을 날다(2) 패러글라이딩을 마치면 다시 차로 카페산이 있는 활공장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인증 샷을 찍어준다. 패러글라이딩 복장 그대로다. 인생 샷이다. 누가 알까 이 기분을...... 다음 목표는 번지 점프다. 2021.8.16. 단양 카페산이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영학이랑 날다. 2021. 8. 23.
[단양여행] [단양패러글라이딩] 청춘, 단양 하늘 정원을 날다. 2021.8.16. 11:00 경, 단양 하늘을 날다 2021.8.16.-17. 1박 2일간 친구(이0복. 최0순, 박0학)들과 단양여행을 다녀왔다. 다연이가 소개해 준 카페산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하늘을 날았다. 마치 이른 새벽에 하늘 정원을 천천히 산보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세상은 평화롭고, 기분은 상쾌했다. 은퇴 후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하나를 또 달성했다. 오직 "참 좋았다"라는 말밖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2021. 8. 22.
[상주여행] [맥문동] 상오리 맥문동 솔 숲(2) 2021. 8. 21.
[상주여행] [맥문동] 상오리 맥문동 솔 숲(1) 2021.8.13. 상주 상오리 맥문동 솔 숲에서.... 2021. 8. 14.
[광주여행][광주카페] [퇴촌목수] 퇴촌 목수, 카페야 공방이야? 퇴촌목수, 카페야 공방이야? 광주시 퇴촌에 있는 천진암 성지에 볼일이 있어 7월 중순 연두랑 동행했다. 천진암 성지는 ‘한국천주교회발상지’이다. 날은 무더웠지만, 흰 구름이 푸른 하늘을 다양하게 붓질한 풍경 덕에 참을 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4단계 적용으로 천진암 성지의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전화로 물어본 후 출발하자는 연두의 말을 허투루 새긴 내 불찰이 크다. 이왕 퇴촌까지 왔으니 시원한 커피라도 한 잔을 마시고 가자며, 천진암 아래 퇴촌 계곡의 좌우를 살피며 차를 몰았다. 계곡 주변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음식점, 카페 등등이 많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카페는 보이지 않았다. 천진암 성지로 향할 때 서점이 보여 그 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사야겠다며 책방을 찾았다. 그때 눈에 번쩍 나타난 카.. 2021. 8. 1.
걷다 보면, 그 풍경 2021.7.27. 저녁, 산촌리에서 2021. 8. 1.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1896년 설립된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은 임 가밀로 신부가 기도로 청하여 받게 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오랜 역사를 지닌 성당입니다.(2021.7.25. 담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전화 043-881-2808) 2021. 7. 30.
한여름 어느 날 풍경을 보다 2021. 7. 30.
능소화, 그 두 장면 2021. 7. 25.
[제주한달살이] 12일차 / 올레2코스, 혼인지가 뭐지? 몸국은? [제주한달살이] 12일 차 / 2021.3.7.(일) - 올레2코스, 광치기해변, 성산성당, 오조리, 대수산봉, 혼인지, 온평포구 어제는 미술관, 오늘은 다시 올레코스다. 그동안 올레 1, 3, 4코스를 걸었다. 순서대로라면 중간 먼저 2코스를 걸어야 하는데 빠졌다. 무엇인가 정리하고 기억하는 데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빠진 코스인 올레2코스를 걷기로 했다. 아침을 해먹고 표선리에서 버스를 타고 광치기 해변에서 내렸다. 올레2코스는 ‘광치기 해변’부터 ‘온평 포구’까지 15.6㎞로 4∼5시간 소요된다. 오늘도 역시 흐린 날씨에 바람은 다소 쌀쌀했다. 조금 긴 코스를 선정했는데, 코스 초반부에 조류독감으로 통행이 제한된 상황에 직면했다. 내가 상황을 모르고 온 탓이다. 올레2코스 중 경유하는 '.. 2021. 7. 23.
[여름풍경] 산촌리 여름 풍경 2021.07.20. 늦은 오후 산촌리에서 2021. 7. 21.
[꽃꽃꽃] 접시꽃, 어머니가 참 좋아하셨지 접시꽃 어머니가 참 좋아하셨지 어머님의 둥근 얼굴을 닮은 꽃 접시꽃 2021.7.13. 이천 설성 장천리에서 2021. 7. 13.
[천리포수목원] 수국, 피다 2021.7.2. 오후에 2021. 7. 8.
[제주한달살이] 11일 차 / 미술관 투어, 좌혜선 작가의 그림에는? [제주한달살이] 11일 차 / 미술관에 갔다. 나를 감동시킨 좌 혜선 작가 -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더애월흑돼지식당, 이중섭미술관, 파시방 토요일이다. 주말에는 가능한 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한 장소는 피하기로 했다. 어제 23㎞ 정도 둘레길 등을 걸었고, 오늘은 날씨도 흐린다 하니 미술관 투어로 일정을 잡았다. 먼저 제주현대미술관을 찾았다. ‘제주의 아름다운 숲 곶자왈에 자리 잡은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독특한 미술관으로 저지문화예술인 마을과 함께 제주문화의 이색적인 문화공간’으로 이름이 나 있다. 한적한 장소에 제주라는 자연과 태초부터 하나가 되어 있는 듯했다. 미술관 건물 입구 위에서 누군가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 알고 보니 최평곤 작가의 ‘여보세요(Hello.. 2021. 6. 23.
[이천도자예술촌] 수국, 피다 수국, 피었습니다. 2021.6.21. 오후 이천도자예술촌에서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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