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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마라톤 대회 후 지난달 삼척마라톤 대회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해수욕장 들렀습니다 시원했는데요 잠시 그 구경을 해보시죠.... 2010. 7. 8.
50대가 노래방에서 노래잘하는 비결 어렸을 때부터 노래듣고 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다만 남 앞에서 부르면 무척 떨려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만찬가지 입니다 다만 과음을 핑게로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가장 부러운 것이 아무런 떨림없이 청중앞에서 자신있게 노래하는 사람들, 바로 가수들인데요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일 남들앞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일종의 질병이라더군요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한다나요 요즘 가장 존경하는 가수는 장사익입니다 그분은 40이 넘어서 데뷰했죠. 찔레꽃이란 노래는 물론이고 전통 트롯트를 리메이크한 노래들, 정말 절창입니다 그래서 늘 복권을 삽니다. 당첨되면 목소리 수술하려구요 그리고 나서 가수에 데뷰하려는 꿈이요. 지상파에 나오지 못하면 유선이나 인터넷 방송에라도 아니면 밤무대라도 나가고 싶은 .. 2010. 5. 14.
오늘은 헤더와 이미지 합치기입니다 오늘은 헤더 만들기와 이미지 합치기를 해보았습니다 헤더는 jpeg 화일로은 불가하고 gif로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한번 볼까요 괘방산 입니다 2010. 5. 7.
오늘은 헤더 만들기입니다 어디냐구요 신하리는 닭갈비집이구요 2010. 5. 7.
이번에는 링크 걸기입니다 이번에는 링크 걸기입니다 아름세상 2010. 5. 5.
내가 사는 곳은.... 제가 사는 곳 인근에 말 목장이 있습니다 어느날 봄 꽃을 촬영하고자 이곳을 방문했는데요. 너무나 한가로운 모습이 잠사 저를 멈추게 했습니다. 2010. 5. 5.
블로그 배우다 블로그 배우다. 먼저 그림 올리기다 2010. 5. 4.
남한산성 다녀왔다 지난 주 일요일 동네 후배들과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봄날 버스타고 광주를 거쳐 남한산성에 이르니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다 잘 알려진 코스를 벗어나 특이한 돌 조각으로 만들어진 공원길을 오르는 곳으로 정했다 인적이 다소 드믄 곳이라 산행하기가 좋다. 다양한 돌 조각들을 지나다 보니 정성것 쌓아올린 돌탑이 놀랍다 오를수록 더 가파라진다 어제 과음한 탓에 숨은 거칠어진다 그러나 제비꽃과 노랑붓꽃이 반기니 오길잘했다는 생각뿐이다 2010. 4. 28.
마라톤 잠언집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긍지는 영원합니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합니다 마라톤은 운동이 아니다. 가장 역동적인 참선이요, 철학이다. 마라톤이란 30키로를 멍하니 뒤어간 다음, 나머지를 제대로 달리는 운동이다 부지런한 자는 훈련시간이 길고, 게으른 자는 후회 시간이 길다 정복자는 필를 흘려 세상을 정복하지만 마라톤은 땀을 흘려 세상을 얻는다 인간이 아름다울 때는 땀 흘릴 때와 무엇엔가 집중해 있을 때다. 마라톤은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퍼옴(마라톤온라인) 2010. 3. 17.
춥다, 그래도 봄날은 오다 삼월 중순이다 그래도 춥다. 남녁엔 꽃소식으로 추위를 보내고 있건만 커져가던 산수유 꽃망울도 놀란 가슴으로 덮게를 좁히는데 일찍 논에서 커가던 개구리알이 궁금해져간다 이미 여기저기 봄꽃이 필 준비를 하고있느데 그대만이 이리 심술을 부리는가 삶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거늘 그대가 그리 떠나지 않느 것도 그대의 삶인가 그러면 용서하고 좀더 기다림세 그래도 봄인 오고야 말것! 2010. 3. 16.
두려운 마음이 일다 이천시 대표 블로그 '2000가지행복' 오픈 지난 3월 2일 드디어 '2000가지행복'이란 이천시 대표 블로그가 오픈했다. 두려움 속에 오픈한 블로그는 몇 가지 운영정책 등을 소개한 후 첫 포스트로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을 올렸다. 화면구성이나 표현에 있어서 우리가 사용하던 것과 다르게 신선하게 보였다. 특히 사진의 편집은 그동안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부러움을 갖고 있었는 데 막상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그러한 사진이 오른 것을 보니 흐믓했다 그러나 지금은 용역사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끝나면 우리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 데 벌써 걱정이다.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걱정에 대하여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안다. 처음 2, 3일은 용역사에서 댓글을 관리했다. 그러나 .. 2010. 3. 6.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는 마을을 미리 다녀와 보니 시인에게 ‘3월의 산수유’는 어떤 느낌일까요? 이천백사 산수유 마을에서 들꽃 압화원을 운영하는 시인 이춘희님은 바람 불어오는 곳으로 마음 기웃대는 날 해묵은 산수유나무 아래 서 보라 열두 달의 산통으로 기진한 나목이 하늘을 베고 누워 안간힘을 쓰는 곁에서 손잡아 주는 찰진 햇살을 보라 아픔이 지난 자리마다 눈부신 생명이 피어나고 어둠을 딛고 긴 물관으로 터져 오르는 빛이여, 혼곤한 기쁨이여 떠나갈 듯 아쉬운 봄날 축포처럼 노랗게 쏟아지는 마디마디 수천의 굳은 약속을 보라. 고 그의 시집 에서 ‘3월의 산수유’를 겨울을 끝으로 ‘열두 달의 산통으로 기진한 나목이 봄날에 축포처럼 노랗게 쏟아지는 마다마디 수천의 굳은 약속’으로 다가오는 인연이라고 했는데요. 3월 초순 어느 날 백사 산수유마을을 찾아 갔습니다.. 2010. 3. 4.
가다가 멈췄다가 일요일(2월 21일) 아침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아침 저녁으로 근력운동이 전부인 내게 애초 32키로는 무리였다. 그래서 달린 것이 하프였지만 이도 만만치 않음을 달림이들은 알것이다. 올해들어 다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마음을 잡았다. 그래서 한 것이 매일 출근해서 하는 하체 근력훈련이다. 그 덕분에 지난달 말 우리시에서 가장 높다던 원적산도 편안하게 올랐다. 비록 땀방울을 많이 흐렸지만 그 어느때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었고 휴유증도 전혀 없는 완전한 산행이랄까. 그것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필드를 겨우 8키로를 뛰어보고 하프를 달린다는게 무리임을 실감한 대회였다. 기록은 차마 말할 용기가 없다. 최고(장)의 기록이 나왔으니 말이다. 출발은 그래도 좋았다. 3키로 정도까.. 2010. 2. 22.
설 전 달리기 연습 내일이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다. 모두가 고향으로 고향으로 향하고 있는데 나는 그냥 신하리에 머물 계획이다. 나야 집이 이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오전에 여주집에 들렀다. 가기전 어머님께 전화드렸더니 큰형과 함께 용인 큰아들 집에 가신단다. 그리고 떡을 조금해 놨으니 가져다 먹으란다. 그래서 여주에 간 것이다. 따듯한 눈이 날린다. 조금씩 그러나 내리자마자 녺아버린다. 어머님은 안계시고 사랑방은 훈훈하다. 집사람은 부억에서 어머님께서 해 놓으신 만두, 묵, 그리고 물김치에 좋아라 한다. 나는 마당 한켠에 쌓아놓은 눈을 치웠다. 오늘 길에 형집에 잠깐 들러 조카들을 보고 왔다 어머님께서 만들어놓은 만두를 먹고 사무실에 들렀다. 에너지 절약을 하다보니 춥다. 등산용 자켓을 두겹입고 블로그.. 2010. 2. 13.
영릉 가을의 길목에서 영릉의 가을입니다 단풍이 참 예쁘게 들었지요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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