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맑은 날
백사 송말리 영원사를 기점으로 원적산(564m)에 올랐습니다.
이천 아미동성당 산악회 첫 산행지였지요.
신부님을 비롯한 20여분이 동행했습니다.
영원사를 벗어나면서부터 가파른 오름 길이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몇 번의 오르내림을 거듭하면서 도착한 원적산.
맑은 날이라 이천 여주의 모습이 한눈에 다 잡히는데요.
여주 남한강 4대강 작업현장까지 보일 정돕니다.
아름다운 이천, 여주의 모습 느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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