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려리771 얼레지(2) 봄 날 당신, 참 이쁘다... 2017. 4. 14. 얼레지(1) 2017. 4. 8. 설렘으로 담다. 얼레지 2017. 4. 9. [구례여행] 화엄사 홍매화(2) 2017.3.31. 늦은 오후에 또 화엄사에서... 2017. 4. 1. [정선여행] 동강할미꽃... 축제 전이라 인파가 많더군요. 내년에는 출사를 참아봐야겠어요. 2017.3.25. 담았습니다. 2017. 3. 28. [광양여행] 광양 매화마을을 보고 왜 눈물이 날까? 시련이 길어도 봄은 오고, 꽃은 피었다. 매화는 하얗고 또 붉었다. 홀로 보고 있으니 다만 눈가가 촉촉했다. 2017. 3. 17.(금) 늦은 오후에 담다. 2017. 3. 18. [이천축제]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요장을 찾아서(1) / 세라믹 하우스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017년 4월 28일부터 포켓몬고의 성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는 축제에 참여하는 요장을 찾아 사진과 글을 올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과 생각으로 담은 내용으로 여러분의 시각과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도자기 '세라믹 하우스'. 매장 이름만 봐도 젊은 작가가 꾸미는 매장같다. 일요일 오후 복잡한 머리에 신선한 충격을 가볍게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종종 찾는 사기막골로 향했다. 많은 차량이 주차해 있었다. 관광객은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매장마다 쇼핑하는 관광객은 적지 않았다. 주차 후 단골 포토존을 살폈다. 그런데 보이지 않던 조형물이 하나가 서 있었다. 도자 조형으로 설치한 '사기막골 도예촌' 안내 표지판이다. 사기막골 상인회에서 .. 2017. 2. 21. 풍경과 연등, 통도사에서 위태롭게 매달인 도자기 어(?) 목어가 아니다. 풍경이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아침햇살에 찬란히 빛난다. 찬 바람을 맞고 있는 풍경은 따뜻하다. 2017.2.11.(토) 통도사에서....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는 2017.4.28. 부터 5.14.까지 이천 설봉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7. 2. 19. 통도사 매화(3) 2월의 어느 날 언 바람이 계곡을 따라 그대를 흔들었다. 눈 부셨지. 멀었지. 2017.2.11. (토). 통도사에서 2017. 2. 12. 통도사 매화(2) 2017. 2. 5.(일) 통도사 오전 지난 밤 비로 촉촉하고 선명해진 매화 지고 또 피고 겨울 가고 다시 봄 오고 2017. 2. 7. 통도사 매화(1) 눈 내린다는 날 비 온다는 예보도 뒤로하고 과속으로 달려가 만났던 그대 매화. 봄도 피겠지. 2017.2.5. 오전 통도사에서 2017. 2. 6. 개심사 풍경. 지난 겨울부터 소원을 빌었을 터 거칠어진 손금에 깊게 패인 주름진 얼굴까지 새벽 달이 감나무 가지에 덩그러니 걸려 있을 때도 한 조각 구름이 바람에 실려 선 너머로 사라질 때도 풍경은 사랑처럼 그리움처럼 흔들렸겠다. 2016. 12. 15. 개심사 시레기.... 개심사 감나무, 주렁 주렁 여전하고 고운 단풍, 자칫 모르게 흔들린다. 대웅전 흰 구름은 푸른 하늘과 가만 가만 오갈 때, 요사채 마른 고양이가 눈 감는 순간 바람은 지나간다. 2016.12.3. 한 낮 개심사에서.... 2016. 12. 3. [이천구경] 산수유 마을, 가을을 그리다. 늦었어 조금 일찍 오지 그랬어 기다렸잖아 보고 싶어 마르고 있는데 그래도 찾아와줘서 반가워.... 2016.11.20. 이천백사 산수유마을에서 2016. 11. 22. 가을, 참 맛있다... 곱게 익고 또 익은 가을 참 맛있다.. 2016. 11. 18. 지리산 뱀사골의 가을(2) 새소리도 잠시 멈춘 길엔 물소리만 요란하고, 잎이 바스락 거리더니 가을이 갔다. 2016.11.2. 뱀사골을 거닐다. 2016. 11.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2 다음 728x90